나무를 구부리고 태우는 날. 시리즈
THE DAY OF BENDING AND BURNING WOOD. SERIES





B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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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주로 원목을 구부리거나 불로 태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삶의 경험과 기억을 토대로 최대한 비정형화된 형태로 불규칙하게 만들기 위해
스케치나 도면 없이 오직 머릿속의 기억과 상상만으로 
하나씩 형태를 만들고 있습니다.
‘불이 바람을 맞이하는 그 순간의 찰나’를 상상하며
 불규칙성과 자연의 움직임을 집중하여 작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창작 행위는 벗어날 것, 변화 할 것. 이 두 가지를 기인합니다. 
단순한 도피, 탈주가 아닌 경계의 대한 도전, 기존의 가치와 삶의 방식에 대한 해체.
  공예는 손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아 내면과 상호 작용하며, 
자연과 인간, 역사와 문화, 시대를 담아내는 예술적 표현의 하나입니다. 
이는 자아 성찰과 창조적 활동이 결합한, 더욱 의미 있는 삶의 표현이며,
 인간의 진정한 가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공예 작품을 통해 나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수단이 되며,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영향력과 영감을 주기를 희망입니다.


   ABOUT
김 윤 배
출생.  1987.09.05 대한민국.서울 
                           학력.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연기전공 학사 졸업
AWARD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예공모 입상

EXHIBITION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사물의 지도'_청주시 문화제조창
2022    개인전 'VEINE'_서울시.성수
2021   초대 기획전_서울시.종로구
2019  2인전_서울시.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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